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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잘못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있습니다 ※ 사람의 잘못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있습니다. ※

    또 있지요 지금은 CCTV 녹화가 눈 똑바로 뜨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몸에난 흉터는 옷으로 가리고 얼굴에 남겨진 흉은 화장으로 가리고 삽니다. 지금은 성형수술 발달로 그 흉터들을 모두 지우고 사는 세상이 됐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사람이 살아온 흔적은 지울수가 없는 세상 입니다. 요즘 떠드는 청문회가 그렇고 거드름 피우던 권력의 삶의 자취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이유를 생각 했습니다 물어봤습니다. 왜 인생 삶의 잘못은 지울수가 없는가를 대답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있는데 어찌 그 잘못이 지워지겠느냐고. 사람들은 그렇습니다. 어머니의 은혜를 노래 했습니다. 스승의 은혜를 노래 했습니다. 바다 보다 더 깊고 하늘보다 높다고.. 그러나 사람에게는 더 높고 깊은것이 있습니다. 욕심 입니다. 욕망 입니다. 바다보다 더 깊고 하늘보다 더높은 욕심 욕망.. 사람의 욕심을 욕망을 치유 해보려고 도덕이 생겼습니다. 법이 생겼습니다. 종교가 생겼습니다. 그 무엇도 사람의 욕심 욕망을 완치 할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 말은 영원 합니다. 살아가는 동안에 잊어서는 안될 두가지 하늘이 보고 있고 땅이 알고 있다는 사실 당신이 저지른 잘못은 지워지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당신이 즐기는 만행을 아무도 모르는 혼자만의 기억이라고 생각하셨다간 하늘이 찍어둔 동영상 땅이 녹음해둔 목소리 훗날 사람들의 눈에 귀에 나타나게 된다는 사실 입니다. 노자는 도덕경에서 이르기를 "죄악 중에 탐욕보다 더 큰 죄악이 없고 재앙 중에는 만족할 줄 모르는 것 보다 더 큰 재앙이 없고 허물 중에는 욕망을 채우려는 것 보다 더 큰 허물은 없느니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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