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로 했었죠..

국민체조 시작하며 구령소리가 나면 길가다가도 마춰하던 체조

기억나시죠 ? 분명 이런 시절이 우리들에게 있었습니다

촌 뒷골목이라네요..

하꼬방촌 루핑집들

아마도 커니님 라일락님 아락님은 이런곳이 있었는지 조차

모를겁니다 알드래도 실감을 못 느낄거구요 ㅎㅎㅎㅎ

요즘처럼 위생관?? 뭐 말라죽은 소리여 먹구사는게 우선인데...

참고로 커니님은 전라도 벌교 만석군에 따님이시구

라일락님은 대한민국 초대 석탄공사 리사장님에 딸 ㅡㅡㅡ

5.60년대 어딜가나 볼수있는 거리와 전경

이 등에업힌 어린이와 엄마가 빈민국 한국을 경제대국으로

이끈 주역들이지요

가난한 골목같네

판자촌들 그래도 즐겁게 뛰노는 어린이들

행복하냐고 물어본다면 행복하다고 할겁니다

세계 최빈민국 방글라데시가 행복감 세계 일위라고

하는걸 볼때 ...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우수꽝스러운 지난날이지만

저 문설주도 5.60년대 엄마 누나 다함께 뛰놀던 그때가

마냥 그리울때가 많답니다

이 판자촌에도 방을 얻고저 하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소개해주고 몇푼이라도 벌자고 여기에도

복덕방은 존재 햍겠지요 ?

 방길입니다

이때만 해도 그 알량한 자전거도 흔치않던 시절

그래도 벌어보자고 노점상을 차려놓고

가난해도 머리를 상투틀지 못하기에 깍아야하기에

여기에도 이발소는 존재한답니다

이 어린이들이 지금은 나이가 5.6.70대가 되였겠지요

가난하여 학교에 못가는 아이들을 위해 공민중학교 같은곳이

생겨나고 검정고시를 치뤄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햇지요

지긋지긋하게 물지게 지고 나르기

중랑천 판자촌 철거시작 그래도 이곳 떠나면 어디가서 살라고

끝까지 버티고있는 소수에 판자촌 실태

이곳에서 살던 사람들이 이주하여 성남대단지가 형성됨

중랑천은 썩을대로 썩어 악취가 만연하고

어느 생명체도 살아있지 않은 하천 요즘 중랑천엔 장미꽃이

천국을 이루고 하천엔 잉어떼와 피라미떼들이 다모여

제식훈련을 받고있으니 세상참 많이 변햇지요 ?

금년 여름 초가번개모임으로 중랑천 장미꽃 축제때 가보구

문설주 너무도 놀라웠답니다 있습니다.

청계천 봉제공장의 누이들..

저 열악한 환경에서 전태일 열사가 분신했죠..

삽입곡 이미자 노래 영화주제가

[저강은 알고있다]원곡입니다

문설주 가라사데 ㅡㅡㅡ

신문잡지 가판대 경찰단속중

이때만해도 제법 잘 지여놓은 청량리역앞 대왕코너앞

이건물이 그땐 불도 잘 나드니만 사람도 꽤나죽고

저 시절이 눈에 선한데....

지금은 경제적으로 더 부유해졌는데

그만큼 더 행복해 졌을까요?

한번 뒤돌아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