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담배가 몸에 좋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공부하는 자녀에게

어머니: 얘야! 얼굴이 안 좋아 보이는구나..
              어서 담배 한 대 피고 하거라~
아버지: 그래, 엄마 말 듣고 어서
              담배 한 대 피거라..
              저기 여보, 애 공부하는데 빨리
              앞에 가게 가서
              담배 한 갑 사오시구려..
              우리 애 피는걸로 말야~

병원에 입원한 친구에게 병문안 가서..

친구: 자식, 몸은 어떠냐?
          자, 담배나 한 보루 빨아라.
환자: (눈물을 글썽이며)
          그래, 내 생각해 주는 건 너 밖에 없다.

화장실에서 담배 피는 학생

선생: 야~ 이 녀석. 이렇게 몸에 좋은 것을
          치사하게 혼자 피다니..
          왜 그렇게 공부를 잘하는가 했더니
          화장실에서 까지 담배를 피우네.
          그래 건강해야 공부도 잘하지.
학생: 선생님도 한대 피실래요?
선생: (감격하며) 짜식.
          군사부 일체라더니 역시...

수업시간 전

선생: 공부하느라고 피곤들 하지?
          자 수업하기 전에 담배나
          한 대씩 피고 수업 시작하자.
학생: 선생님 저는 담배 안 피우는데요.
선생: 그럼 그렇지.  니가 잘하는게 뭐가 있어?
          그러니까 공부도 맨날 그 모양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