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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art Symphony No. 41 in C major K. 551 Jupiter 1,2,3,4.....순으로 연속듣기 (30'22) 1. Allegro vivace 08'52 2. Andante cantabile 09'09 3. Menuetto (Allegretto) 05'11 4. Molto allegro 07'10 모차르트는 1788년 6월부터 8월에 이르는 짧은 시기에 걸쳐, 교향곡 39번부터 41번까지의 최후의 3대 교향곡을 작곡했다. 이 세 작품은 모차르트의 교향곡 창작에 있어서 최고의 경지에 도달한 작품으로서 ‘신이 통치하는 성역’이라 일컬어지기도 한다. 또 비슷한 시기에 작곡된 오페라 [돈 조반니]와 [마술 피리]와 비견되는 깊은 정신 세계를 드러내고 있어 기악곡의 표현적 가능성의 정점에 다다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차르트 최후의 3대 교향곡들 가운데서도 ‘주피터’라는 부제가 붙은 교향곡 41번 은 베토벤 이전에 작곡된 교향곡들 가운데 최대 규모의 교향곡이다. 이 교향곡에 붙은 ‘주피터’라는 별명은 하이든의 후원자이며 바이올리니스트 겸 오케스트라의 리더인 요한 페터 잘로몬이 붙인 것으로, 그는 1819년 10월 20일에 에든 버러에서 이 교향곡을 연주할 당시 이런 부제를 처음 사용한 이후 1821년 3월 26일 에 열린 런던 필하모닉협회 연주회에서도 사용했다. 과연 이 교향곡은 그리스 신화에서 모든 신들의 제왕이었던 주피터의 이름에 걸맞게 웅장하고 장대한 규모의 작품이다. 글자료 : 최은규님(음악 평론가) Columbia Symphony Orchestra Bruno Walter, c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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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207 요한 슈트라우스 2세 // 황제 원무곡 (Kaiser-Walzer) Op. 437 외
» 모차르트 // 교향곡 제41번 C장조 K. 551 '주피터'
205 모차르트 // 클라리넷 5중주 A장조 K. 581 '슈타들러'
204 프랑수아 쿠프랭 // Tic, Toc, Choc (CD2)
203 비발디 // 바순과 오보에를위한 2중 협주곡 G장조 RV 545
202 막스 레거 //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제1번 G장조
201 프랑수아 쿠프랭 // Tic, Toc. Choc (CD1)
200 브루크너 // 교향곡 제4번 E flat장조 'Romantic'
199 멘델스존 // 피아노 3중주 제2번 C단조 Op. 66
198 알브레히츠베르거 // 하프 협주곡 제1번 C 장조 (Albrechtsberger)
197 차이코프스키 // 현을위한 세레나데 C장조 Op.48
196 게오르그 벤다 // 플루트와 하프시코드를 위한 소나타 F 장조
195 라흐마니노프 // 오리엔탈 무곡 Op. 2 No. 2
194 차이코프스키 // 사계 (The Seasons) Op. 37
193 말러 // 교향곡 제10번 F sharp단조(데릭 쿡 판본)
192 브람스 // 혼 트리오 E flat장조 op.40
191 생상 // 바이올린 협주곡 제3번 B단조 Op.61
190 모차르트 // 플루트와 하프를위한 협주곡 C장조 K. 299
189 드보르작 // 슬라브 무곡(Slavonic Dances) Op 72
188 모짜르트 // 피아노협주곡 제21번 K.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