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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라도 평안하게 살수있는 좋은 보금자리 가지고 삶의 공간을 아름답게 꾸미고
살고 싶어 합니다.
미물인 새와 짐승들도 자기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더 안전 하고 좋은 보금자리를 찾기위해
경쟁하는데 인생들이야 말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지친 몸을 편안히 쉬고 싶은 마음은 인지상정입니다.
삶의 보금자리 그 안식의 공간을 아름답게 꾸며서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행복임이 틀림없습니다.
아름다운 거처를 만들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피곤하고 몸이 쇠약해지는것은
인생들에게 다가오는 거부할 수 없는 섭리인가 봅니다.
아무리 좋은 집에 살아도 결국은 아주작은 초막에서 산 사람이나 마찬가지라는 사실입니다.
마음에 소원하는 것을 이루려고 한다면 어깨는 더욱 무거워 질것입니다.
쇠하여질 것이라면 자꾸 얹어서 무겁게 하지않고 할수 있는 대로 벗어 버리고
가벼운 영원의 거처를 짓고 살아 가십시오.
가벼운 영원의 집을 지어 보십시오.
그것은 쇠하여 지지도 않고 아무리 많이 얹어도 무거워 지지 않습니다.
육체의 삶은 그 무게를 이길 사람은 없지만 영원의 삶은 결코 무겁거나 힘이들지도 않습니다.
또한 영원히 사라지지도 않습니다.
나의 영혼을 위한 삶을 사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