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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으로써 언제 어디에서나 큰소리치고 사는 "100세 시대의 노인 처세법"의
처음과 끝은 딱 하나!
그것은 바로 첫째도 “내가 쏜다!” 둘째도 “내가 쏜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술 한잔 밥 한 끼쯤 베풀줄 아는 여유
대접받기보다는 한 턱 쓰는 즐거움이 아니겠는가!
결코 젊은 날로 되돌아 갈 수없고 다시 한 번 더 살 수 도 없고
한 번 살다 끝나면 영원히 끝나는 일회용 인생
지금 이 순간 큰 소리 한 번 못 치면 언제 또 해보겠습니까?
나이가 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을 열라!"는 말처럼
이제라도 남은 여생, 큰소리 꽝꽝 치며 웃으며 즐겁게!
"내일 점심은 내가 큰 소리 쳐도 되겠는가?”
“예, 형님! 큰소리로 악을 써도 좋습니다”
“OK! 오랜만에 큰소리 한 번 치게 해 줘 고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