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생마중 불부직( 蓬生痲中 不扶直)
이말은 굽어지기 쉬운 쑥대도 삼밭 속에서 자라면 저절로 곧아진다는 뜻이다.
좋은 벗들과 사귀면 좋은 사람이 된다는 뜻이 담겨 있다.
좋은 환경에서 훌륭한 친구들과 교분 관계룰 맺으면서 생활 하다 보면 거기에 동화 되어서
올 곧게 자라기 때문이다.
내가 누구를 만나고, 누구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일생을 좌우한다.
좋은 만남이 좋은 인연을 낳고, 좋은 인연이 좋은 인생을 낳는다.
올곧고 덕있는 당신이 나의 삼밭같은 인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