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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가장 두려운 것은 인과이법(因果理法)이다.
그것은 사람이 만든 法이 아니고 우주(宇宙)의 법이기 때문이다.
삼라만상은 모두가 우주의 법이다.
행복의 씨앗을 심은 만큼 행복의 싹이 트고
불행의 씨앗을 뿌린 만큼 불행의 싹이 나온다.
타인을 존경한 만큼 자신도 존경 받고
타인을 사랑한 만큼 자신도 사랑 받고
타인을 기쁘게 해준 만큼 자신도 기쁨을 받고
타인을 구제한 만큼 자신도 구제 받는다.
타인을 미워한 만큼 자신도 미움 받고
타인을 경멸한 만큼 자신도 경멸받고
타인을 괴롭힌 만큼 자신도 괴롭힘 당한다.
조상을 효도한 만큼 자신도 효도 받고
조상을 불효한 만큼 자신도 불효 받는다.
명익(冥益) 인가
현벌(懸罰) 인가
명벌(冥罰) 인가
이것이 다르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고,뿌린 데로 거둔다.
인간이 만든 법이라면 피해 갈 수도 있으련만 우주의 법이기에 피해 갈 수가 없다.
이 엄한 인과이법(因果理法) 을 모르고서는 진정한 행복이란 있을 수 없다.
생명은 과거, 현재, 미래에로 영원하다.
그러기에 이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것이 우주의 법칙인 인과이법(因果理法)이다.
타인을 행복하게 해준 만큼 자신도 행복하고
타인을 불행하게 해준 만큼 자신도 불행하게 된다.
자신의 행동에 대한 과보(果報)가 하나 남김없이 나타난다.
이것이 우주의 법칙, 인과이법(因果理法)의 법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