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prev 2022. 10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얼마나 남았는지 나는 모릅니다.  

아무도 모른답니다.

 

그 날이 언제 일런지

당신도 모르고 나도 모르고 

모르면서 모르는 것을

모르고 살아가는 것이 인생입니다. 

 

올때는 혼자 였습니다.

그리움이 있고부터 둘이였습니다.

 

둘이 있을때 무심히 지냈는데

갈때는 혼자 가야 한답니다.

 

서운 함이 있어도 두고 가야 한답니다. 

 

가는것이 기뿐 일이 아니라면

오지 말 일이지

 

왜?

왔다 가면서

눈물 떨구며 슬퍼해야하는지

 

삶이 짧았어도

영화롭게 길었어도

 

눈물 보이는 이것이 인생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기타 컴퓨터로 TV보기 (지상파 및 종편)
공지 기타 신문 잡지 보기
4713 자유글 상처 회복
4712 자유글 지도자의 리더십
4711 자유글 깨진 찻잔의 비밀
4710 자유글 아름답게 늙는 지혜
4709 자유글 비운만큼 채워진다
4708 자유글 탈무드 명언
4707 자유글 삶이 힘들때는 다산 정약용에게 배운다
4706 자유글 1월의 유래
4705 소식 2021년도 신, 구 동기회 회장 업무 인계 인수
4704 자유글 웃음을 뿌리는 마음
4703 자유글 증자의 약속 철학
4702 자유글 배려는 인격의 옷
4701 자유글 웃음을 뿌리는 마음
4700 자유글 나이가 들수록
4699 자유글 개선해야 할 노인들의 5 No
4698 자유글 인생도 행복도 채워지는 것이다
4697 자유글 밤에 우는 새
4696 자유글 신이 주신 선물
4695 자유글 특별한 처방전
4694 자유글 내가 누구인지 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