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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나 미래에 집착해 신의 삶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 나가게 하지 말라.
신의 삶이 하루에 한 번인 것처럼 생의 모든 날들은 한 번 살게 되는 것이다.
오직 줄 수 있는 것이 남아 있다면 결코 포기 하지 말라.
신이 노력을 멈추지 않는 한 아무 것도 진정으로 끝난 것은 없으니까...
당신이 완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정하기를 두려워 말라.
우리들을 구속하는 것이 바로 이 덧없는 두려움이다.
위험에 부딪히기를 두려워 말라.
용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삼으라.
찾을 수 없다고 말함으로서 당신의 인생에서 사랑의 문을 닫지 말아라.
사랑을 얻는 가장 빠른 길은 주는 것이고 사랑을 잃는 가장 빠른 길은
사랑을 너무 꽉 쥐고 놓지 않는 것이고,
사랑을 유지하는 최선의 길은 그 사랑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다.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바쁘게 삶을 살지 말아라.
사람이 가장 필요로 하는 감정은
다른 이들이 그 사람에게 고맙다고 느끼는 것이다.
시간이나 말을 함부로 사용하지 말아라.
둘 다 다시는 주워 담을 수 없다.
생은 경주가 아니라
그 길을 한걸음 한걸음 음미하는 여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