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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 Francois Millet ( 프랑스 )

( 1814 - 1875 )

 

장 프랑수아 밀레는 프랑스의 화가로, 바르비종파의 창립자들 중 한 사람이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농부들의 삶을 관찰하며 자라났기때문에

'이삭 줍기,' '만종,' '씨 뿌리는 사람' 등 농부들의 일상을 그린 작품으로 유명하며,

사실주의혹은 자연주의화가라 불리고 있다.

그는 데생과 동판화에도 뛰어나 많은 걸작품을 남겼다.

1848년 그려진 '곡식을 키질하는 사람'(The Winnower)는 정부가 직접 구입하기도 했다.

그의 노년기는 상업적인 큰 성공과 공식적인 명성의 정점으로 평가되었으나,

밀레는 건강이 악화되어 정부에서 의뢰했던 작업을 더 이상 진행할 수가 없었다.

1875년 1월 20일에 빈곤하였을 때 얻은 결핵이 원인이 되어 61세로 숨을 거두었다.

 

 

이삭 줍는 여인들 "이삭 줍는 여인들"은 밀레의 작품들 중 가장 유명한 걸작이며

1857년에 그려졌으며 여인들이 밭에서 허리를 굽히고 추수 이후에 남겨진 이삭을 줍고 있는

모습을 그렸다

추수 이후에 남겨진 것들을 줍는 것은 사회에서도 가장 최하급의 일들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었으나 밀레는 이 작품에서 이 여인들을 마치 영웅과도 같은 구도 속에서 표현하고 있다.

 

만 종

해가 질 무렵 멀리 교회에서는 저녁을 알리는 삼종이 울리고 땀 흘려 열심히 일한 하루의 일과를

감사 기도로 마치는 두 부부의 그림인 만종은 전원생활의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양치는소녀 (1864년)

노을 질 무렵 끝없이 펼쳐지는 들판이 있고, 그 중앙에는 붉은 건 쓴 소녀가 양 떼를 뒤로 하고

서있다.

양들은 풀을 뜯느라 정신이 없고, 충실한 개가 양들을 지키고 있다.

양들이 풀을 뜯는 동안 잠시 고개를 숙이고 있는 소녀에게서는 대자연 속에서 겸허하고

나약하지만 고귀한 인간을 발견한다.

 

 

감자심는 사람들 (1861년)

 

 

건초더미

 

 

접붙이는 농부 (1855년)

 

 

괭이질하는남자 (1862년)

 

 

 

 

송아지의탄생 (1864년)

송아지는 상전처럼 건초방석이 깔린 들것 을 타고 가는데 인간인 농부들은 가마꾼이 되어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앞으로 떼고 있다.

 

 

 

 

 

 

 

 

 

 

 

 

 

 

거위를 지키는 소녀

 

봄 (1873년)

 

 

 

 

 

그레빌의 교회 (1873년)

 

 

 

 

 

씨뿌리는사람

 

 

 

 

 

 

 

일터로 가는 사람들 (1851년)

 

 

물통의 물을 옮기는 여인

 

아이들에게 수프를 떠먹이는 어머니 (1850년)

 

양치기소녀 (1874년)

 

 

 

키질하는사람(1868년)

 

뜨개질 수업 (1854년)

 

 

 

아이에게 죽을 떠 먹이는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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