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prev 2021. 07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말 중에 대부분은 남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것도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남의 아픈곳을 말하면서
그 말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 자기를 드러내려 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자기의 경험에 비추어 말을 하지 않고 침묵을 할뿐입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하지않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생각없이 합니다.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해서는 않될 것입니다.
확실한 이야기도 아닌 추측을 가지고 말을 만들기도 합니다.

사랑의 말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삶의 힘을 돋구어 주는 그런 말을 나눈다면
얼마나 우리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할까요.

 

사람들은 드러내는 말 보다는 밝은 미소로, 침묵으로
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 깊이 있는 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면
바로 그것이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기타 컴퓨터로 TV보기 (종편 및 케이블방송)
공지 기타 신문 잡지 보기
» 자유글 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4717 지식 일상에 도움이 되는 용어
4716 자유글 내 자식에게 전하고 싶은 7가지 이야기
4715 소식 송죽회보 제121호(2021-2호) 발간배포
4714 자유글 황혼을 아름답게
4713 자유글 상처 회복
4712 자유글 지도자의 리더십
4711 자유글 깨진 찻잔의 비밀
4710 자유글 아름답게 늙는 지혜
4709 자유글 비운만큼 채워진다
4708 자유글 탈무드 명언
4707 자유글 삶이 힘들때는 다산 정약용에게 배운다
4706 자유글 1월의 유래
4705 소식 2021년도 신, 구 동기회 회장 업무 인계 인수
4704 자유글 웃음을 뿌리는 마음
4703 자유글 증자의 약속 철학
4702 자유글 배려는 인격의 옷
4701 자유글 웃음을 뿌리는 마음
4700 자유글 나이가 들수록
4699 자유글 개선해야 할 노인들의 5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