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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묵자흑 [近墨者黑]

먹을 가까이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검어진다는 뜻으로
사람도 주위 환경에 따라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비유한 말이다
훌륭한 스승을 만나면 스승의 행실을 보고
배움으로써 자연스럽게 스승을 닮게 되고,
나쁜 무리와 어울리면 보고

듣는 것이 언제나 그릇된 것뿐이어서
자신도 모르게 그릇된 방향으로
나아가게 된다는 것을 일깨운 고사성어이다.
중국 서진(西晉) 때의 문신•학자인 부현(傅玄)
<태자소부잠(太子少傅箴)에 나온다.

근묵자흑, 근묵자적이라..
어울리는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의 인품을 알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인생의 길동무가 중요하다.
참된 벗은 인생의 등불이라 하는데.
나는 지금 누구 옆에 있는가?
나는 주변에 어떤 존재인가를 한번 생각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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