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prev 2021. 09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아무렇게나 살아지는 삶은 없습니다.

젊었을 때 무책임함으로 나이 들어 힘겹게 되는 것은 전적으로 본인 책임입니다

 

누구에게나 잘 나가는 시절이 있습니다.

한번 사는 인생 잘 살아보려고 할 때 그때에 마음가짐을 잘 해야 합니다.

 

한 순간의 실수는 누구나 다 합니다.

그 실수를 깨닫고 뒤돌아보아 바로잡아 살면 됩니다.

 

가슴에 아픔 없는 사람 없습니다.

그 아픔을 어떻게 이겨나가는 것 또한 자기 몫입니다.

 

사람들은 다 자기가 지고 가는 짐이 제일 무겁다고 여깁니다.

조금만 시야를 넓혀보면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 나보다 더 아픈 사람이 세상에 많습니다.

그러면 내가 가지고 있는 짐이 어쩜 제일 가볍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다른 이의 삶을 바라볼 때 그 삶이 참으로 부러울 때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 삶을 정작 내가 산다면 그렇게 가볍지는 않을 겁니다.

 

사람은 각자 나름대로의 십자가가 있답니다.

어떻게 지혜롭게 대처해나가느냐에 따라 체감하는 삶의 무게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크고 작은 일들이 우리 삶에 참 많이도 일어납니다.

그것도 우리가 살아있음에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시각의 선물인지도 모릅니다.

 

작은 일에 정성을 들이면 큰일도 잘 해낼 수 있습니다.

삶도 공부하는 것처럼 정성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당신은 자기 삶에 어떤 정성을 들이고 있는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기타 컴퓨터로 TV보기 (종편 및 케이블방송)
공지 기타 신문 잡지 보기
940 자유글 살아온 삶, 그 어느 하루라도
939 자유글 지혜가 주는 인생길
938 자유글 부정에서 긍정으로
937 자유글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936 자유글 자신의 삶과 닮은 얼굴
935 자유글 세상을 바꾸는 작은관심
934 자유글 아름다운 꿈은 생명의 양식
933 자유글 덕(德)이란 무엇인가?
932 자유글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931 자유글 억겁의 인연
930 자유글 인간관계를 좋게 하는 법
929 자유글 이기는 사람과 지는 사람
928 자유글 삶과 행복
927 자유글 아버지 술잔에 채워진 눈물
926 자유글 어느 교수의 질문
925 자유글 인생의 세가지 여유로움
924 자유글 엄마 아빠의 기도
923 자유글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922 자유글 5少하고 13多하라
921 자유글 언젠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