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prev 2024. 06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이 세상에 왔으니 싫어도 가야 합니다.
주어진 육신의 옷 한벌로 내 몸에 맞추며 살아가야 합니다.

내가 만족하지 못하는 삶이라고 내 기분에 맞지 않는 다고
내 마음데로 살아간다면 자신이 더 힘들어질 뿐입니다.


세상은 변하지 않고 세상을 바꾼다지만 바꿀수도 없습니다.
물줄기가 흘러 강으로 흘러가 듯 거슬르지 않는 것이 삶의 이치입니다.

 

조금 지치고 힘들면 쉬어가세요.
인생은 어차피 지치고 멍들어야 합니다. 아프지 않고 성숙한 삶이 어디 있답디까.
비 바람에 쓸리는 고통속에서 푸르름으로 지켜온 나뭇잎들을 보세요.
잎 하나라도 상처없는 삶이 어디 있습니까.

 

숨쉬고있으니 아름다운 꿈도 꿀수있는 세상.
그래도 살아 있음이 좋아 봄이되면 앞다투며 피는 꽃을 보세요.
살아 있음이 축복이요, 행복이 아닐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기타 컴퓨터로 TV보기 (지상파 및 종편)
공지 기타 신문 잡지 보기
1185 자유글 충고
1184 자유글 지혜를 구하라
1183 자유글 人生不滿百 常懷千歲憂
1182 자유글 서로 소중히 하며 사는 세상
1181 자유글 낙타에게 배우다
1180 자유글 자신만의 길
1179 자유글 고달픈 인생
1178 자유글 간디의 재치
1177 자유글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1176 자유글 공병우 박사를 아시나요?
1175 자유글 삶의 늪
1174 자유글 성공한 인생을 사는 사람
1173 자유글 승자의 길
» 자유글 세상은 변하지 않습니다
1171 자유글 내 안의 고민과 어떻게 맞설 것인가?
1170 자유글 호두 알맹이의 교훈
1169 자유글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1168 자유글 자기 옷을 입어야 편한 것입니다
1167 자유글 노인의 지혜
1166 자유글 감사의 부창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