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prev 2024. 04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거지에게 생일 날 없고

도둑에게는 양심 이없다.
 

열심히 일하는사람 에게는 밤과 낮이 없고

참되게 사는사람에게는 두려움이 없다.

 

그리고 실직자에게는 봉급날이 없듯이

게으른 사람에게는 돌아오는 것이 없다.

 

어리석은 개미는 자신의 몸이 작아서 사슴처럼 빨리 달릴수 없음을 한탄하지만

똑똑한 개미는 자신의 몸이 작아 사슴의 몸에 붙어 달릴수 있음을 자랑으로 생각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의 단점을 들여다 보며 슬퍼하고
똑똑한 사람은 자신의 장점을 찾아내어 자랑한다.

 

화내는 얼굴은 아는 얼굴이라도 낯설고
웃는 얼굴은 모르는
 얼굴이라 도 낯설지 않다.

 

찡그린 얼굴은 예쁜 얼굴이라도 보기 싫고

웃는 얼굴은 미운 얼굴이라도 정말 예쁘다.

 

고운 모래를 얻기위해서는 고운체가 필요하듯

고운 얼굴을 만들기 위해서는 고운 마음 이 필요하다.

 

매끄러운 나무를 얻기 위해 잘드는 대패가 필요하듯이
멋진 미래를 얻기 위해서는 현재의 노력 이 필요하다.

 

욕심 많은 사람은 자기 연장을 두고남의 연장을 쓴다.

그러다 자기 연장을 녹슬게 하고 만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혼자 힘으로 서지 않고 남에게 선다.
그러다 그만 자기 혼자 설 힘조차 잃고 만다.

 

동행이란 같은 방향으로 가는것이 아니라
같은 마음으로 가는 것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기타 컴퓨터로 TV보기 (지상파 및 종편)
공지 기타 신문 잡지 보기
1490 자유글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다
1489 자유글 말에 담긴 지혜
1488 자유글 실수는 실패가 아니다
1487 자유글 내눈 보다 아내를
1486 자유글 황무지를 숲으로 바꾼 두 남자
1485 자유글 나이에 대하여
1484 자유글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좋습니다
1483 자유글 조금씩 조금씩 꾸준히
» 자유글 참되게 사는 지혜
1481 자유글 새해에는 이렇게 살게 하소서
1480 자유글 살아 있는 게 무언가? / 서산대사 시비에서
1479 자유글 경주 최부자집의 가훈
1478 자유글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
1477 자유글 다시 한번 되새겨 보는 글
1476 자유글 엉뚱한 메뉴가 나오는 식당
1475 자유글 어머니가 중요합니까? 아내가 중요합니까?
1474 자유글 자전거 대왕
1473 자유글 그리웠던 옛날
1472 자유글 인내는 쓰나 열매는 달다
1471 자유글 한해의 끝에 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