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prev 2024. 03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나이가 들수록 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
넉넉한 마음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늙어가더라도 지난 세월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언제나 청춘의 봄날 같은 의욕을 갖고
활기가 넘치는 인생을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우러난 욕심 모두 몰아내고
언제나 스스로 평온한 마음 지니며
지난 세월을 모두 즐겁게 안아
자기 인생을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가진 것, 주위에 모두 나누어 아낌없이 베푼 너그러운 마음이
기쁨의 웃음으로 남게 하며
그 웃음소리가 영원의 소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어나는 주름살 인생의 경륜으로 삼고
자신이 살아오면서 남긴 징표로 고이 접어
감사한 마음, 아름다운 마음으로 큰 기쁨 속에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이란 결국 혼자서 가는 길
살아온 날들의 경륜이 쌓인 그 무게 노여워도
아무것도 지니지 말고 가벼운 마음으로

그렇게 마음의 부자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자연스러운 마음으로 다시 돌아가
마음이 호수 하나 가슴에 만들어 놓고
언제나 행복한 마음으로 근심 없는 시간을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우리들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이면 좋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기타 컴퓨터로 TV보기 (지상파 및 종편)
공지 기타 신문 잡지 보기
2374 자유글 눈물과 웃음
2373 자유글 시간이 지날수록
2372 자유글 아름다운 깨달음
2371 자유글 명언 모음
2370 자유글 나에게 하는 칭찬
2369 자유글 자식에게 보내는 편지
2368 자유글 싸우면 둘 다 마음이 아픈 것이 친구입니다
2367 자유글 우리가 살아 있다는 것
2366 자유글 인생 사는게 다 그렇지
2365 자유글 친구는 나의 스승이다
2364 자유글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
» 자유글 이렇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2362 자유글 날씨와도 같은 우리네 삶
2361 자유글 돌아오는 길이 없는 우리네 삶
2360 자유글 행복에는 커트라인(조건)이 없다
2359 자유글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
2358 자유글 인생은 함께 산맥을 넘는 것
2357 자유글 당신은 무엇을 택하시겠습니까?
2356 자유글 핑계없는 무덤은 없다
2355 자유글 친구여! 벗이여 아프지 마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