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prev 2021. 08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할아버지 ! 옛날에 어떻게 사셨어요?

과학기술도 없고 ,인터넷도 없고 컴퓨터도 없고, 드론도 없고 휴대폰도 없고,

카톡도 없고 페이스북도 없었는데?."

 

할아버지 께서 대답 하셨습니다.

너희 세대가 오늘날 인간미도 없고 품위도 없고, 연민도 없고 수치심도 없고 ,명예도 없고 존경심도 없고,

개성없고 사랑도 없고, 겸손도 없이 살고 있는것처럼 그렇게는 안 살았지

오늘 너희들은 우리를 '늙었다'고 하지만 우리는 참 축복받은 세대란다.

 

우리 삶이 그 증거야.

헬멧을 쓰고 자전거를 타지 않았고 방과 후에는 우리 스스로 숙제했어.

해질 때까지 들판에서 뛰놀고, 페이스북이나 카톡 친구가 아니라 진짜 친구랑 놀았다.

 

목이 마르면 생수가 아닌 샘물을 마셨고

친구들이 사용한 잔을 함께 사용해도 아픈 적이 없었다.

 

빵, 과자를 많이 먹어 비만 하지도 않았고 맨발로 뛰어 다녀도 아무렇지도 않았다.

장난감은 직접 만들어 놀았고 부모님은 부자가 아니 셨지만 많은 사랑을 주셨다.

 

휴대전화, DVD, Xbox, 플레이 스테이션 비디오게임, 개인 컴퓨터, 인터넷 같은 것은 없었다.

하지만 진정한 친구가 있었지.

 

친구들이 초대 하지 않아도 친구 집을 찾아가 밥을 얻어 먹었다.

우리는 부모의 말씀도 듣고 자녀들의 말도 들어야 했던 마지막 세대야.

그래서 독특한 세대고 이해심도 많단다.

"우리는 한정판이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기타 컴퓨터로 TV보기 (지상파 및 종편)
공지 기타 신문 잡지 보기
3312 자유글 삶의 가파른 오르막 길
3311 자유글 좁은 문 넓은 문
3310 자유글 인연이란
3309 자유글 참되게 사는 사람에게는 두려움이 없다
3308 자유글 우리 앞에 남은 세월
3307 자유글 떠나버린 청춘
3306 자유글 겸손의 그릇
3305 자유글 거저 얻는 것은 없다
3304 자유글 세상은 보는 대로 느끼는 대로
3303 자유글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인생
3302 자유글 노년의 3사, 3걸, 3기
3301 자유글 되돌아 오는 마음
3300 자유글 절망은 또 다른 희망의 이름
3299 자유글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3298 자유글 가슴에 욕심이 생기면
3297 자유글 살다가 힘이들때
3296 자유글 지금이라는 글자를 써 보세요
3295 자유글 덕담의 기적
3294 자유글 겸손은 인생의 약
3293 자유글 고통은 인간을 성숙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