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prev 2021. 06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몸은 세월의 무게를 따라가지만 마음은 그렇지 않다.

더러 천천히 자라기도 하고 성장이 멈추기도 한다.

 

그래서 지천명의 몸에 청년의 열정이 깃들기도 하고

환갑이 지난 몸에 소녀의 감성이 살아있기도 한다.

 

겉으로 더러나는 몸과 달리 속을 알 수 없는 마음은

그 사람의 생각과 자세에 따라 스스로 원하는 나이를 살아간다.

 

앞서 살기도 하고 뒤늦게 느끼기도 하는 마음의 나이야 말로

그 사람의 진정한 나이가 아닐까.

 

모두들 동안의 얼굴에 집착하고 아름다운 육체만을 탐하는 시대에

건강한 영혼에 깃드는 평화와 향기로운 마음의 나이를 생각해 본다.

 

지금 당신의 마음은 몇 살인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기타 컴퓨터로 TV보기 (지상파 및 종편)
공지 기타 신문 잡지 보기

자유글 누구나 처음부터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니다

자유글 소크라테스의 변명

자유글 가는길이 어찌 하나뿐이랴

자유글 행복을 아는 것이 지혜이다

자유글 당신이 없어도 세상은 돌아간다

자유글 바보 이야기

자유글 처세 명심보감

자유글 마음은 쉽게 나이를 먹지 않는다

자유글 술 항아리 채우기

자유글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

자유글 부부의 싸움 기한

자유글 하루해가 이미 저물어 갈 때

자유글 행복을 위한 마음가짐

자유글 당신이 투자할 것은 당신의 삶 자체다

자유글 인생을 일곱 가지 무지개 빛으로

자유글 어떤 죽은 이의 말

자유글 그리움

자유글 향기로운 마음

자유글 작은 물방울이 모여 큰 바다가 되고

자유글 먼저 하면 돌아오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