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prev 2021. 08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친구와 약속을 어기면 우정에 금이 가고,  

​자식과 약속을 어기면 존경이 사라지며, 

​기업과 약속을 어기면 거래가 끊어진다.

 

​자기 자신과의 약속엔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

그러나 내가 나를 못 믿는다면 세상에 나를 믿어줄 사람은 없다.

 

​뛰어가려면 늦지 않게 가고,

어차피 늦을 거라면 뛰어가지 마라.

 

​후회할 거라면 그렇게 살지 말고, 

​그렇게 살 거라면 절대 후회하지 마라.

 

​죽은 박사보다 살아있는 멍청이가 낫다.

​그래서 자식을 잘 키우면 국가의 자식이 되고,

​그 다음으로 잘 키우면 장모의 아들이 되고,

​적당히 잘못 키워야 내 자식이 된다.

 

​하수도가 막혔다고, 전구가 나갔다고,

미국에 있는 아들을 부를 수 없고,

서울에 있는 아들을 부를 수도 없다.

일 년에 겨우 한 두 번 볼까 말까 하는 아들이 

내 아들이라고 할 수도 없다.

 

평생에 한 두 번 볼 수 있고,

사진을 통해서 나 겨우 만날 수 있는 손자들이

내 손자라고 말할 수도 없다.

 

그래서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라는 말이 생겨났다 보다.

즉 잘 생긴 나무는 고급 목재 용으로 우선 잘려 나가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기타 컴퓨터로 TV보기 (지상파 및 종편)
공지 기타 신문 잡지 보기
3789 자유글 세상이 아무리 험악 할지라도
3788 자유글 이룰수 있기 때문에 목표는 존재한다
3787 자유글 행복한 생각
3786 자유글 길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 마라
3785 자유글 당신의 마음 바구니에는
3784 자유글 산은 산대로 물은 물대로
3783 자유글 셰익스피어의 인생 명언
3782 자유글 황혼길
3781 자유글 신호등 같은 인생
3780 자유글 마음 따뜻한 선물
3779 자유글 노년의 삶
3778 자유글 언젠가
3777 자유글 무괴아심(無愧我心)
3776 자유글 친구
3775 자유글 조금은 둔해도 괜찮은 것을
3774 자유글 말하면 후회하는 3가지
3773 자유글 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오
3772 자유글 쉬어 가는 삶-법정 스님
3771 자유글 삶을 돌아보며
3770 자유글 인생은 메아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