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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나 발, 팔 등의 근육에 갑자기 '쥐가 나는 경험'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보통 '쥐 난다'고 표현하지만 정확한 용어는 '근육경련'이다.


◇근육 무리해 쓰거나 전해질 부족한게 원인
근육경련은 무리하게 근육을 썼을 때 주로 생긴다.
특히 평소 잘 쓰지 않던 근육을 썼을 때 나타난다.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근육 자체보다 근육을 지배하는 신경이
비정상적으로 활성화되기 때문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가만히 있어도 근육경련이 생기는 이유는 특정 질환이 있거나

전해질이 부족한 탓일 확률이 크다.
급성 콩팥병이나 심장질환, 뇌질환이 있으면 근육경련이 생길 수 있다.


이때는 손으로 근육을 스트레칭해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고 원인 질환을 치료해야 한다.

체내 나트륨이나 마그네슘이 부족한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실제 과도한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려 나트륨이 손실되면 근육경련이 잘 생긴다.
마그네슘이 부족할 때는 다리나 발뿐 아니라 눈가 떨림이 잘 동반된다.


◇쥐 나는 반대방향으로 근육 늘여주면 완화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해 근육경련이 생겼을 때는 뭉친 근육의 반대방향을 잡고

천천히 늘려주면 완화된다.
쥐가 나는 반대방향으로 근육을 움직여도 된다.

 
발바닥에 쥐가 났으면 바르게 앉아 발가락을 위로 펴주는 식이다.
종아리에 쥐가 났다면 의자에 앉아 무릎을 펴고 다리를 들었다 내리는 동작을 반복한다.
쥐가 난 부위를 천천히 마사지하는 것도 좋다.

 
운동 전에는 충분한 준비운동으로 몸의 근육을 풀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다.
자기 전에는 누워 팔다리를 위로 올린 뒤 덜덜 떠는 동작을 하면

다리에 쌓인 피로가 해소돼 경련 예방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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