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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一正) 제대로 먹기

(正食) 제대로 먹는 첫번 째 수칙은 골고루 먹는 것이다.

너무 지나치게, 또는 너무 부족하게 먹지만 않는다면 별문제가 없다. 

우리 몸에선 필요한 성분은 흡수하고 불필요한 것은 배출하는

"자동 조절장치가 " "항상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빨리 먹는 습관은 과식으로 이어져 비만을 부추긴다.  

식사를 빨리 하면 혈당이 갑자기 상승한다.

이렇게 되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에 부담을 준다.  

뇌가 포만감을 인식하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천천히 먹어야 뇌의 명령을 수행할 시간을 벌 수 있기 때문에 "과식이 예방된다.  

 

건강을 위해서는 굶는 것도 제대로 굶어야 부작용 없이 건강할 수 있다.  

건강한 사람은 즐기면서 먹고, 먹는 것에 대한 죄의식도 느끼지 않으며, 지나치게 가려 먹지도 않고,

 "남들이 좋다고해서 무조건 따라 먹지 않는다.  

 

* (二正) 제대로 움직이기 

(正動) 서양 운동은 직선이며, 동양 운동은 곡선이다. 

구령을 부르는 보건 체조는 인위적인 직선을 따라 움직이고, 

소리 없이 조용히 행하는 기공운동은 자연스런 곡선을 따라 움직인다. 

동서양 운동을 접목시킨다면 "최상의 건강효과를 얻을 수 있다. 

면역력을 향상시키려면 심폐기능 강화운동을 약간 숨이 찰 정도로 한다.  

하루에 만 보 걷기, 30~40분 정도 아주 빨리 걷기 등은 최상의 방법이다.  

 

중요한 것은 하루도 거르지 말고 "매일 해야 한다는 점이다. 

운동은 관절염도 치료한다. 

유연성 운동·근력 강화 운동·유산소 운동등 모두 관절염 치료에 효과적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느끼는 운동 강도다.   

본인이 느끼기에 약간 힘든 정도가 좋은데,   

관절염 통증이 있거나 건강에 자신이 없으면 낮은 강도로 30분 이상 해야 한다.   

 

하지만 "강도가 너무 낮으면 효과가 거의 없다. 

운동을 하다가 아프면 아픈 부위에 더운 찜질을 한다." 

인체 조직은 열을 받으면 더 잘 늘어나기 때문이다.  

오십견 환자도 꾸준히 운동하면 나을 수 있다.  

 

* (三正) 제대로 숨쉬기 

(正息) 몸의 신진대사는 산소를 들이마시는 것에서 부터 시작한다.

현대인은 산소부족에 시달린다. 

산소결핍은 뇌에 나쁜 영향을 주고, 면역기능을 떨어뜨린다. 

 

그러나 몸에서 발생하는 유해산소는 오히려 제거해야 한다. 

이를 위해선 담배를 끊고 호흡운동을 하며 운동은 과격하지 않게 해야 한다. 

또한 적게 먹고 "항산화 식품을 적절히 섭취한다. 

동양에서 강조하는 "복식호흡과 기공호흡은 효과가 우수하다.  

이렇게 호흡만 제대로 해도 백세 장수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제대로 숨쉬기도 어려운데 사람들은 담배를 피운다. 

이는 목숨을 태우는 것과 마찬가지다.  

 

* (四正) 제대로 잠자기

(正眠) 사람은 충분히 잠을 자야 하지만 길지도 짧지도 않은 수면 시간이 건강에 좋다.    

피로는 인체가 사용하는 양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해 버리기 때문에 생긴다. 

에너지는 휴식을 취하는 밤 시간에 비축된다. 

 

그러나 비축량보다 소모량이 많아지면 피로 증세가 나타나고 피로는 곧 질병으로 이어진다. 

머리를 많이 쓰는 직장인이나 학생은 충분한 수면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잠은 충분히 자되 본인에게 가장 알맞은 자고, 일어나는 시간을 찾아내야 한다.   

충분히 자고 활력 있는 낮을 맞이하면 "아침잠"이 많아도 성공할 수 있다. 

 

수면은 "성장호르몬" 분비와 긴밀한 관계에 있다.  

그러나 밤낮으로 잠을 잔다고 성장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는 것은 아니므로

규칙적인 수면 패턴과 하루 5~7시간의 숙면을 유지하도록 한다. 

 

잠을 자는 동안 모든 내장기관은 휴식에 들어가지만, 피부는 반대로 활발한 활동을 한다. 

피부의 세포분열이 가장 활발한 시간은 밤 9시부터 새벽 1시 사이다.  

 

* (五正) 제대로 마음 다스리기

(正心) 많은 병은 "혈액순환이 잘 안 돼 생긴다. 

혈액순환 장애는 혈소판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고, 혈소판의 ㅈ응집은 스트레스에 영향을 받으므로 

만병의 근원이 스트레스’란 말은 과장된 표현이 아니다. 

 

흔히 장기와 혈관이 수축 하면 ‘속이 답답함’을 느낀다. 

속이 답답했던 사람이 교감신경 기능이 완화되면 내장과 그 안의 혈관도 이완돼 순간적으로 편안하게 되고, 

이것이 ‘시원하다’고 느낀다. 

이것은 해장국을 먹거나 뜨거운 욕탕에 들어가면서 시원하다’고 말하는 것과 같은 원리다.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사람은 자기 건강에 스스로 도움을 주며,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자기 건강을 스스로 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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