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잠은 규칙적으로
취침과 기상이 불규칙하면 생체리듬이 깨져 쉽게 잠들지 못 하고 잠이 들더라도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
규칙적으로 잠자리에 들면 몸이 잠자는 시간을 기억하여 정해진 시간에 쉽게 잠들 수 있다.
2. 잠들기 전 술은 NO
잠이 안 오면 술을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쉽게 잠들 수는 있지만 깊은 잠을 자지 못하고
오줌이 마려워 잠을 깨게 되어 결과적으로 숙면에 방해가 된다.
3. 잠들기 전 담배도 NO
담배의 니코틴은 중추신경을 흥분 시키고 뇌를 자극하여 숙면을 취하지 못하게 한다.
4. 낮에 30분 이상 햇볕을 쬔다.
멜라토닌은 수면을 촉진하는 호르몬인데 이 호르몬은 밤에만 분비가 되고
해가 떠있는 낮 시간에는 분비되지 않는다.
낮에 충분히 햇빛을 쬐지 못하면 멜라토닌이 소모되어 밤에 사용할 멜라토닌이 줄어 들게 된다.
5. 오른쪽 옆으로 돌아 누워 자면 좋다.
똑바로 눕는 것보다 무릎을 구부려 오른쪽으로 눕는 자세가 숙면에 좋다.
6. 잠들기 전 카페인이 든 음식 NO
커피와 홍차 등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신체를 각성 시키고 수면 유도 물질인 아데노신 의 작용을 억제 시킨다.
7. 잠들기 전 손발을 따뜻하게
손발이 따뜻하면 혈액 순환이 좋아져 숙면에 도움이 된다.
수면 양말을 신어도 좋다.
8. 명상
잠들기 전 명상을 통하여 긴장을 이완 시켜주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9. 잠들기 전 목욕이나 족욕
목욕이나 족욕은 긴장을 풀어주고 혈액 순환을 촉진 시켜 숙면에 도움이 된다.
10. 잠들기 3 시간 전 금식
음식을 소화 시키려면 3시간 정도 걸린다.
잠들기 직전에 음식을 먹으면 몸이 잘 때도 장은 쉬지 못 하는데 숙면에도 방해가 된다.
11. 잠들기 1시간 전 물 마시기
잠들기 직전에 물을 마시면 요의 때문에 숙면을 취하기가 어렵지만
잠들기 한 두 시간 전에 물을 충분히 마셔주면 수면을 방해하는 탈수 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
12. 수면제 NO
불면증이 심할 경우 수면제를 복용하기도 하는데 수면제 복용은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어
반드시 의사의 처방에 따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