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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김정은이 골프장을 새로 만들었다.
공사를 무사히 마쳐 준공을 보게 되었으나 한가지 심각한 문제에 부닥치고 말았다.
미 제국주의의 용어인 골프라는 말을 그대로 사용할 수 없는 궁지에 몰리고 만것이었다.
주체사상을 살린 새로운 이름을 전국에 걸쳐 공모했다. 당선자에게는 영웅 칭호를 주기로 했다. 수만 편의 응모작 중에서 당선작이 결정되었다.
"십팔구멍 공알 처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