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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 윌리엄 마스턴은 시민 3천 명을 대상으로
“당신은 무엇 때문에 삽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설문 응답자의 94%는 미래를 기다리면서 현재를 그저 참아내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윌리엄은 이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일부 응답자는 그저 “무슨 일”이 벌어지기만을 기다린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자라서 떠날 때를 기다리고, 누군가가 죽기를 기다리고,
혹은 내일을 기다린다고 했습니다.
그들에게 희망은 있었지만, 현재의 삶은 아무 의미가 없었습니다.
응답자의 6%만이 현재의 대인 관계나 활동이 삶의 동기부여가 된다고 대답했습니다.
나머지 94%의 사람들에게 미상의 마음 시구를 전합니다.
시간이 시작된 후 오늘은 언제나 인간의 친구였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무지 한데다 슬픔을 이기지 못해 어제와 내일을 바라봅니다.
지나간 고통과 슬픔은 잊으세요.
어제는 이미 지나가 버렸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없을지도 모릅니다.
죄책감은 과거에 집착하고 염려는 미래를 걱정합니다.
그러나 만족은 현재를 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