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h (1685 - 1750)
St. Matthew Passion, BWV 244
(Part 2) - No.75 Aria (Bass)
Mache dich, mein Herze, rein
나의 마음을 깨끗이 하여
No. 75 Aria(Bass)
Mache dich, mein Herze, rein,
ich will Jesum selbst begraben.
Denn er soll nunmehr in mir
für und für
seine süße Ruhe haben.
Welt, geh aus, laß Jesum ein!
Mache dich...
나의 마음을 깨끗이 하여
예수를 내 마음에 받아들이자.
깨끗해진 내 가슴에 영원히 거하시어 편안한 그분 휴식 취하시도록.
더러운 세상이여 사라져라!
예수여 오라. 나의 마음 깨끗이...
음악 역사에 있어 가장 뛰어난 창조물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박히기 까지의 과정을 음악으로 묘사한
바흐의 "마태 수난곡
바흐가 교회를 위하여 쓴 곡들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아온 마태 수난곡은
성금요일인 1729년 4월 15일에 라이프찌히의 성 토마스 교회에서 초연된,
6명의 솔로와 2개의 합창단을 필요로 하는 대곡이다. 기술적으로, 정서적으로
그리고 신앙적으로도, 지금까지 쓰여졌던 같은 종류의 곡들중 가장 위대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으며, 표현의 한계를 극복한 기쁨과 슬픔의 조화는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Thomas Quasthoff, Bass Baritone
Staatskapelle Dresden
Sebastian Weigle, cond
2006 년 녹음
*음원 출처(국외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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