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prev 2021. 02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말과 말씀의 차이


光氣가 있는돌을 흔히 보석이라고 부르고

狂氣가 있는 사람은 정신병자라고 부른다.

 

光氣를 발하게 되면 發光할 사람으로 평하지만

狂氣를 발하면 發狂한다며 정신병원으로 보낸다.

 

이와같이 발음 하는 속도에 따라

光氣와 狂氣, 發光과 發狂의 차이는 극과 극을 달린다.



말과 글에 표현의 자유가 있다하여 때와 장소,

들어주는 사람의 감정을 헤아리지 못하고

제멋대로 내 뱉는 말은 정말 사람을 천박하게 만든다.

 

말 한마디 글 한 줄에서도 적합하고

세련된 용어를 구사할때 진정 말 잘하는 사람,

지적 재산이 꽉 찬 發光하는 사람으로 인정 받게된다.

 

늙어 갈수록 發光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말 한 마디는 마음에서 태어나 마음에서 씨를 뿌리고

생활에서 열매를 맺습니다.

 

짧은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들고
말 한 마디에 마음은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지만
그러나 긴 인생이 짧은 말 한마디의
철조망에 갇혀서는 아니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기타 컴퓨터로 TV보기 (지상파 및 종편)
공지 기타 신문 잡지 보기
853 자유글 말에 담긴 지혜
852 소식 월남전 참전 군인의 전투수당 특별법안 제정에 따른 공청회 개최
851 사진 송죽골프회 중국 연태 송도CC 골프투어 사진앨범
850 유머 가족의 탄생
849 유머 四子成語
848 유머 우리 사회의 슬픈 속담들
847 유머 남편이 바람을 피우면
846 사진 아름다운 달걀 작품
845 건강 나이 들면서 변하는 상황
844 사진 자연의 생명력
843 유머 임금님의 해구신
842 건강 어느 의사의 충고
841 사진 경주 유적지의 옛모습
840 사진 희귀한 역사의 사진들
839 자유글 조용히 세상과 함께 늙어가는 일이란
838 유머 남태령 송덕비에 뭐라고 썼기에
837 유머 성교육시간에...
836 사진 100년전 우리의 풍물
835 사진 세계를 감동시킨 두팔 없는 10인
834 사진 신비로운 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