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on Hoffmeister (1754-1812)
Double Bass Concerto in E flat major
2,1,3........순으로 연속듣기
I. Allegro moderato 09'48
II. Adagio 07'36
III. Rondo: Tempo giusto 04'40
더블 베이스의 원전 연주 앨범이다. 원전 연주는 이제 클래식 연주의 한
주류를 형성하고 있다. 더블 베이스의 원전 악기가 바로 비올로네이다. 비올로
네는 비올족 악기중 가장 저음이고 가장 큰 악기로 베이스 비올보다 한
옥타브 낮아 콘트라 베이스 악기로 불리운다.
현대 더블베이스와 달리 플랫이 붙어있다. 빈 더블베이스는 ‘비올로네’와
흡사한 악기로 소리는 밝고 컬러풀하며 약간의 비음과 떨림을 지니지만, 그 음
량은 비교적 작은 편이다. 이 앨범에서 사용된 악기는 1729년 제작된 빈
더블 베이스로로 이 악기에 각별한 관심으로 1993년 이 악기의 최초 녹음을
시도한 데이비드 싱클레어의 두 번째 연주반. 초기 더블 베이스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한 호프마이스터, 반할, 피츨등의 협주곡을 담고 있다.
(음반 소개글)
David Sinclair, Wiener Kontrabass
Kolner Akademie
Michael Alexander Willens, cond
2006 년 녹음
*음원 출처(국외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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