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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걱정하는 일 중에 30%는 이미 지나간 일,
40%는 결코 일어나지 않을 일,
22%는 별 것 아닌 사소한 일,
나머지 8%는 일어나도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일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78%는 이미 끝났거나,
실제 일어나지도 않거나,
일어나더라도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걸 붙들고 끙끙거린다.
이런 걱정을 내려놓지 못하면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러므로 고민은 하되, 걱정은 하지 마라.
지금까지 살면서 보니 대부분의 걱정이란
어차피 내가 어떻게 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티베트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해결 될 문제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고,
해결 안 될 문제라면 걱정해도 소용이 없다.
”마음이 좀 가벼워지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