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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모음

유머 조회 수 929 추천 수 0 2015.10.27 15:49:13

정신없는 여자


버스정류장 앞에서 젊은 부인이

한쪽 젖가슴을 드러내놓은 채 걸어가고 있었다.

이를 본 경찰관이 그녀를 쫓아가서 말했다.

“부인, 제가 부인을 과다노출 죄로

체포할 수도 있다는 걸 아세요?”

그러자 그녀가 항의조로 물었다.

“어머, 왜요?”

“부인께선 지금 젖가슴을

밖으로 다 드러내놓고 있잖아요!”

그러자 그녀는 자신의 젖가슴을 내려다보더니

깜짝 놀라며 소리쳤다.

“어머 내 정신 좀 봐.

제가 아기를 버스에 두고 내렸어요!”


 서울 구경


시골에서 서울 구경을 하러 올라온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아주 짧은 미니스커트 차림의

처녀를 보고는 그만 입이 딱 벌어졌다.

이를 본 할머니가 놀라면서 한마디 했다.

나 같으면 저런 꼴 하고는 밖에 나오지 않겠구먼!

그러자 할아버지가 한마디 했다.

“임자가 저 정도면 나 역시 밖으로 나오지 않고

집에만 있겠구먼….”


 술 취하지 않은 취객


파출소 앞 게시판에 국회의원 입후보자의

포스터가 붙어 있었다.

이를 본 술 취한 사람이

경찰에게 비틀거리며 다가가 물었다.

“경찰아저씨! 여기 붙어있는 이놈들은

도대체 무슨 나쁜 짓을 한 놈들입니까?”

“여보세요, 이건 현상수배 사진이 아니라

선거용 포스터예요!”

그러자 술 취한 사람이 말했다.

“아하~! 앞으로 나쁜 짓을 골라서 할 놈들이군!”


 사망신고


순진한 친구가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여,

동사무소에 첫 출근을 한 날이었다.

점심시간에 혼자 자리를 지키게 되었는데,

한 아주머니께서 들어오셔서

이 친구에게 물었다.

“저기..-. 사망신고를 하러 왔는데요.”

친구는 처음 대하는 민원인이라

너무 긴장한 나머지, 잘하자 라고

마음먹고 태연하게 응대를 했다...

“본인이세요?”

그러자 사망신고를 하러 오신 아주머니는

조금 당황하면서 말하기를

“본인이 직접 와야 하나요?”


 교통사고를 당한 동료에게


친구 : "어쩌다가 이런 사고를 당했나?"

동료 : "운전을 하는데 갑자기 미니스커트를 입은

늘씬한 아가씨가 나타나는 바람에..."

친구 : "저런! 한 눈팔다 당했구만"

동료 : "그게 아니라 조수석에 있던 마누라가

내 눈을 손으로 확 가려 버리잖아. 그래서..."


 할머니의 애정도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의 배우자와

다시 결혼하시겠습니까?"

목사가 교인들에게 질문을 하며

그런 사람이 있으면 손을 들어보라고 했다.

모두들 손을 들지 않았는데

할머니 한 분이 조용히 손을 들었다.

"그렇케 사랑이 깊으셨습니까? "목사가 묻자,

할머니의 대답."다 그눔이 구눔이여.

길들여진 눔이 그래도 낫제."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수박밭을 가꾸는 농부가 있었다.

그는 별다른 문제없이 농사를 지었지만

한 가지 신경에 거슬리는 일이 있었다.

동네 아이들이 밤마다

수박서리를 해가는 것이었다.

농부는 생각 끝에 꾀를 내어 수박밭에 팻말을 세웠다.

“이 중 한 개의 수박에는 청산가리를 주사했음”

다음날 농부가 수박을 세보니 그대로였다.

농부는 기쁜 마음에 돌아가려다가

팻말 밑에 적혀 있는 글을 보았다.

그곳에는 작은 글씨로 이렇게 적혀 있었다.

“이제 두개가 됐음”


 치과의사


어떤 사람이 치과에 가서 이 하나를 빼는데

치료비가 얼마냐고 물었습니다.

의사가 2만원이라고 대답하자

그 사람은 깜짝 놀라며 말했습니다.

"아니, 뽑는 데는 1분도 걸리지 않는데

왜 그렇게 비싸죠?"

그러자 의사가 심각한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물론 환자분이 원하시면

아주 천천히 뽑아드릴 수도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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