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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하거나 얻을 수 없는 것을 가지려고 할 때 우리는 가난해진다.그러나 지금 가진 것에 만족한다면실제로 소유한 것이 적더라도 안으로 넉넉해질 수 있다.우리가 적은 것을 바라면 적은 것으로 행복할 수 있다.그러나 남들이 가진 것을 다 가지려고 하면 우리 인생이 비참해진다.사람은 저마다 자기 몫이 있다.그리고 그 그릇에 차면 넘친다.자신의 처지와 분수 안에서 만족할 줄 안다면 그는 진정한 부자이다. - 아름다운 마무리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