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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장사가 콩나물을 어떻게 하면 잘 기를수 있을까 궁리 끝에
콩나물 시루에 비아그라 가루를 뿌려서 키워 봤더니 ...
역시 아주 싱싱하고 빳빳한 콩나물이 자란 것이었다.
그래서 신문에 대대적으로 광고를 냇는데,,,
비아그라 콩나물을 사려는 주부들이 구름같이 몰려왔다.
그런데
한시간쯤 지나자 주부들이 우르르 몰려들어 반품을 하기 시작했다.
아니 이 콩나물은 왜 아무리 끓여도 숨이 죽지 않죠?
숨이 죽어야 나물을 팍팍 무치든지 할것 아니요...
업자 “도대체 뭘 넣고 끓였는데요?”
주부 1 "멸치 넣고 끓였어요."
주부 2 "난 오뎅 넣고 끓였는데요."
주부 3 "무넣고 끓였는데요."
이 말을 다 듣고난 업자가 한심한듯 손바닥을 치며 하는말
"아니 조개를 넣고 끓여야 숨이 죽지요."
어 과연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