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prev 2024. 09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어느 회사의 사장이
아주 섹시하고 유능한 여비서를 두게 됐다.

늘 이리저리 기회를 보지만,
손톱 만큼도 빈틈을 허용치 않는 여비서...

그렇다고 갈아 치울수는 없었다.
왜냐면? 일을 너무 너무 잘 하니까...

그러던 어느날
이 여비서가 사장에게 은밀히 말했다.
"사장님 오늘 저녁에 제 아파트로 와 주세요."

우째 이런 일이...  사장은 때 빼고 광 낸 뒤
기회는 이때다 싶어 여비서의 아파트를 신나게 찾아 갔다.

요염한 차림의 여비서가 반갑게 맞이하며...
애교가 잔뜩 실린 말로 사장에게 몸살나게 속삭였다.
"사장님. 5분만 계시다가 안방으로 들어오세요"

사장은 미리 예상을하고 옷을 다 벗은채...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5분을 기다렸다.

5분이 지난 후 안방에서 여비서의 목소리가 들렸다.
"사장님 이제 들어 오셔도 돼요."

하지만 잔뜩 기대하고 알몸으로 안방 문을 연 사장은
그만  개망신을 당하고 말았다.

여비서와 회사 직원들이 폭죽을 터트리며....
"사장님, 생일 축하합니다."라고 외쳤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기타 컴퓨터로 TV보기 (지상파 및 종편)
공지 기타 신문 잡지 보기
1390 유머 고추(거시기) 이야기
1389 유머 부부의 섹스 연말 정산
1388 자유글 어머니
1387 자유글 나로부터의 시작
1386 사진 최고의 멋진 사진들 모음
1385 자유글 하루는 짧은 인생
1384 유머 마음은 스마트폰에
1383 건강 우리는 지금까지 잘못된 자세로 볼일을 봤다
1382 건강 같이 먹으면 안되는 상극식품
1381 자유글 爪牙 (조아) 란 ?
1380 유머 전생
1379 유머 그 아버지에 그 딸
1378 유머 대화
1377 사진 놀라운 건축예술
1376 사진 유머 사진 모음
1375 자유글 관속의 거울
1374 자유글 행복에는 커트라인이 없다
1373 자유글 정처 없는 우리네 인생길
1372 자유글 소통의 법칙
1371 자유글 여행자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