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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매번 꼴찌만 하자 더 이상 참지 못한 아버지는 시험 전날 아들을 불렀다. 그리고, 중대한 발표를 하듯 한가지 제안을 했다. "아들아! 네가 만약 꼴찌를 면하면 소원을 하나 들어 주겠다." 아들이 기뻐하자 아버지가 한마디 덧붙였다. "그러나, 꼴찌를 하면 더 이상 내 아들이 아니다. " 다음 날 아들이 시험을 보고 돌아왔다. " 얘, 아들아! 어떻게 되었느냐? 시험은 잘 봤느냐? " 아들이 대답했다. " 아저씨는 누구세요?."
아들이 매번 꼴찌만 하자 더 이상 참지 못한 아버지는 시험 전날 아들을 불렀다. 그리고, 중대한 발표를 하듯 한가지 제안을 했다. "아들아! 네가 만약 꼴찌를 면하면 소원을 하나 들어 주겠다." 아들이 기뻐하자 아버지가 한마디 덧붙였다. "그러나, 꼴찌를 하면 더 이상 내 아들이 아니다. " 다음 날 아들이 시험을 보고 돌아왔다. " 얘, 아들아! 어떻게 되었느냐? 시험은 잘 봤느냐? " 아들이 대답했다.
" 아저씨는 누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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