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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중년 남자가 출근 시간이 늦어서 엘리베이터 를 타려다가

안에 있던 아줌마 와 부딪치게 되었다.

 

중년 남자는 본의 아니게 아줌마의 가슴을 만지게 되었고

당황한 중년 남자는 정중히 사과를 했다.

 

남자 : "당신의 마음이 그곳(?)만큼 부드러우시다면 너그러히 용서해 주실테죠."

 

그러자 아줌마는 중년 남자의 몸을 위아래로 훑어 보다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줌마 : "당신의 그곳이 팔꿈치 처럼 단단하다면 1302호로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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