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on Bruckner
Te Deum for Soloists, Chorus and Orche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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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e Deum laudamus 05'57
2. Te ergo Mar 02'46
3. Aeterna fac 01'26
4. Salvum fac 05'99
5. In te, Domine, speravi 05'51
Te Deum 은 우리들은 당신을 주님으로 받드나이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찬미 음악으로 1884년 브루크너의 나이 60세 때 이 곡을 완성하였는데 그 전해
에 세상을 떠난 바그너에 대한 흠모가 이 곡의 완성을 자극시켰다고 합니다
경건한 카돌릭 신자로 일생을 살아온 노대가의 신앙이 두텁고 격하게 표현
됨으로써 종교음악의 정수를 보여주었다. 1896년 10월 11일, 72세의 생을 마감
할 때 브루크너는 미처 완성하지 못한 제9교향곡의 마지막 악장으로 연주해
도 좋다는 유언을 남겼는데 이는 지휘자에 따라 다를 뿐 반드시 끝악장으로 연
주되어야 한다는 의무는 없다.
당신을 주님으로 찬미합니다 라는 뜻의 찬가. 아우구스티누스 또는 암브로
지우스 작이라고 전해지는 데 거룩한 삼위일체 찬가 라고도 한다.
이 노래의 진짜 작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5세기초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것
으로 그 후 약간 개작되었다. 다성부 작곡도 많아져 퍼셀, 헨델, 베를리오즈, 브
루크너, 베르디 등의 곡이 알려져 있다.
Maria Stader, soprano / Ernst Haefliger, tenor
Sieglinde Wagner, contralto / Peter Lagger, bass
Berliner Philharmoniker
Chor Der Deutschen Oper Berlin
Walter Hagen-Groll, Chorus Master
Eugen Jochum, cond
*음원 출처(국외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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