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prev 2021. 02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경상도 사투리로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를 말한다면?

종아 니 와 우노?

 

통행에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를 ?

경상도 사투리로 하면 : 나댕기는데 휘떡 뒤비나가 죄송합니데이..

전라도 사투리로 하면 : 댕기기 옹색혀서 어쪄야 쓰것쓰라우~

 

"빨간 벽돌집 아가씨는 정말 예뻐요"를 경산도 사투리로 하면?

뻘건 보루코 집 가시나 직인다 지기

 

"이 콩깍지가 깐 콩까지냐 안 깐 콩깍지냐"

충청도 사투리로 하면 : 깐 겨 안 깐겨

 

"너희들이 그렇게 버릇없이 굴어 서야 되겠냐"

전라도 사투리로 : 느그들 그러코롬 싸가지가 없어 어따 쓰겄냐.

 

"이유없는 반항"을 전라도 사투리로 말한다면?

뭐땀시 지랄허고 자빠졌냐?

 

"이야 너 립스틱 색깔 이쁜데~~~" 경상도 사투리로 하면..

니 주디 와 그카노?

 

"멋진 아가씨"를 경상도 사투리로...

문디 가시나..

 

"멋진 아저씨"를 경상도 사투리로...

문디 자슥..

 

"이야 냄새 좋은데?" 오늘 저녁 반찬이 뭐야?

경상도 사투리로하면 : 밥도..

 

"난 널 사랑해" 경상도 사투리로..

내 디져도 그런말 몬한다... (경상도에선 욕이 아님...너그러운 이해를..)

 

 -------------------------------------------------------------

 

표준어 : "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 " 운명했다 아임니꺼."

전라도 : " 죽어버렸어라."

충청도 : " 갔슈."

 

표준어 : " 잠시 실례합니다."

경상도 : " 내좀 보이소."

전라도 :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충청도 : " 좀 봐유. "

 

표준어 : " 정말 시원합니다."

경상도 : " 억수로 시원합니더."

전라도 : " 겁나게 시원해버려라."

충청도 : " 엄청 션해유."

 

표준어 : " 어서 오십시오."

경상도 : " 퍼뜩 오이소."

전라도 : " 허벌라게 와버리랑께."

충청도 : " 빨리 와유."

 

표준어 : " 괜찮습니다."

경상도 : " 아니라예."

전라도 : " 되써라 "

충청도 : " 됐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기타 컴퓨터로 TV보기 (지상파 및 종편)
공지 기타 신문 잡지 보기
1694 자유글 빌려 쓰는 인생
1693 건강 불면증 간단하게 고치는 방법
1692 건강 식초의 효능
1691 자유글 우리가 가진 것은 오늘뿐이다
1690 자유글 인생이란 먼 길을 도는 것입니다
1689 자유글 하늘이 내 이름을 부르는 날
1688 건강 회춘(回春) 10훈(訓)
1687 자유글 어느 며느리의 고백
1686 자유글 세월의 나이에 슬퍼하지 말자
1685 자유글 아버지 우리 아버지
1684 자유글 같은 상황 다른 이유
1683 자유글 소통의 법칙
1682 자유글 천천히 살아가는 지혜
1681 자유글 마음은 자신의 가장 소중한 재산입니다
1680 자유글 인생을 둥글게 둥글게
1679 자유글 긍정적인 생각이 행복의 첫걸음이다
1678 자유글 전화위복의 삶
1677 유머 고전 유모어
1676 자유글 부드러운 것은 언제나 강하다
1675 자유글 지금 이 인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