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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벙어리 아주머니 한 분이 살고 있었죠.
그런데 어느 날 이웃집에 불이 났어요.

불이 났다고 알려야 하는데 말을 못하잖아...
그래서 이웃집 아저씨한테 쫓아가서
자기 윗옷을 훌러덩 벗고 가슴 한 가운데
메직펜으로 사람 인(人)자를 썼어...

그러니까 가슴꼭지하고 사람 인(人)자 하면
불 화( 火 )자가 되잖아...                    
그러니까 이 아저씨 눈치가 빨라....
어~ ~불이 났어?

어디에 불이 났어?
이 아줌마 이번엔
아랫도리를 훌러덩 벗고 사타구니를 보여주자
눈치빠른 아저씨
아~ 털보네 구멍가게에 불났어?

그래,
얼마나 탔어? 하자
이 아주머니
아저씨 바지를 확 벗기고는 거시기(?!!)를
확~~ 움켜잡았다(뽀뽀)
그러자  아저씨‥.
.
아~ 기둥만 남고 다 타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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