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les Gounod (1818 - 1893)
Messe solennelle de Sainte Cécile G major
성 세실리아를 위한 장엄미사
Sanctus '거룩하시도다'
성 세실리아를 위한 장엄미사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한때는 신부를 지망하기로 했던 구노의 종교 음악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1855년에 완성한 성 세실리아는 3세기 말 순교한 성녀이자
음악의 수호신으로 추앙받는 인물이다.
소프라노, 테너, 베이스 독창에 혼성 합창, 하아프, 오르간을 동반한 관현
악으로 편성된 이 작품(전 6곡)은 프랑스적 세련미와 화려한 품격 속에 서정적
선율미가 특징을 이루고 있다.
Dame Kiri Te Kanawa, Soprano
English Chamber Orchestra
St. Paul's Cathedral Choir
Barry Rose, cond
*음원 출처(국외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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