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 Monet (프랑스)
1840 - 1926
콜로드 모네는 1840년 파리 출생. 소년시절 르아브르에서 보냈으며
19세 때 파리로 가서 아카데미 스위스에 들어가, 피사로와 사귀었다.
2년간 병역을 치르고 1862년 파리로 귀환, 글레르 밑에서
르누아르등과 사귀며 공부하였다.
1870년 프로이센-프랑스전쟁 때 런던으로 피신,
이때 J.터너, J.컨스터블 등의 영국 풍경화파의 작품들에 접했다.
1872년 귀국, 파리 근교의 아르장퇴유에 살면서 센 강변
밝은 풍경을 그려, 인상파양식을 개척하였다.
만년에는 저택 내 넓은 연못에 떠 있는 연꽃을 그리는 데 몰두하였다.
그는 아내 를 매우 사랑하여 그녀를 모델로 삼은 그림을 많이 그렸고
덕분에 특유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작품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가 아내의 임종을 지켜보며 그린 작품이<까미유의 임종>이다.
이 그림들에서도 밝은 색채가 주는 생기발랄함과 따뜻함이 느껴진다
. 그의 작품 속 색감과 아내, 그리고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마치 그림에 가득 담긴 그의 사랑이 느껴지는 듯한 기분마저 든다.
Madame Monet And Child
상타드레스의 정원 (1867년)
르아브르 근처에 있는 생타드레스의 해변 풍경을 그린 작품으로
화면 앞 쪽에 앉아있는 인물은 모네의 부친이다.
불투명한 색채로 밝음과 어두움이 뚜렷이 대비되고 있음과 동시에,
순도 높은 선명한 여러 빛깔의 반점에 의해
화단의 아기 자기한 빛이 효과를 더해 주고 있다
양산을 쓴 여인
카푸시뉴
거리
스튜디오 2층에서, 파리시의 가까운 거리를 내려다보고 그린 그림
아르장퇴유의 화가정원
정원 (1900년)
튤립이 가득한 네덜란드 들판
까치
절벽위의 산책
개양개비꽃
점심 (1873년)
비
지베르니의 나룻배
강물에 비친 세 여인의 모습에서 맑은 강물의 모습도 볼 수 있으며
푸른 수풀과 유유히 낚시를 즐기는 여인의 모습은
동화 속의 한 장면처럼 아름답다.
아르장퇴유의 배위에서 그림을그 리는 모네
해 돋이(1872년)
물결 위에 비친 석양의 따뜻함과 노를 젓고 있는 사람들의
조화가 아름답게 느껴진다.
자연을 사랑한 화가 모네.
모네의
눈에 비친 물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빛을 받아
더욱
찬란하고 아름답게 그려졌다.
모네가
바라본 자연은 그의 지나온 세월을 담고 있기에
더욱 특별한 것으로보인다.
고디베르 부인의 초상
1868년 르아브르의 선주(船主) 고디베르의 주문에 의해
그의 부인의 초상화를 그렸다.
여인과 우산
모네의 자화상
수련 (1916년)
모네 작품인 수련 연작은 날씨 계절
시간에 따라서 변화하는 수련의 빛과 색채를
27년에 걸쳐서 무려 300여점의 작품으로 그린거라고 한다.
지베르니의 수련화
수련 (1916년)
바람과 빛 그리고 물을 사랑한 화가 모네의 눈으로 바라본 물의 세계
수련연못
아르쟝퇴유의 철교(187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