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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 'Tis Pleasant to Float on the Sea" from CM von Weber, Oberon (English 버젼) O 'tis pleasant to float on the sea, When the wearied waves in a deep sleep by, And the last faint light of the sun hath fled, And the stars are must'ring overhead, And breeze comes with its breath so bland, Laden with sweets from a distant land, O 'tis pleasant to float and sing, While ever our dripping locks we wring. O 'tis pleasant to float on the sea, When nothing stirs on its breast but we, The warder leans at the twilight hour, Over the wall of the time worn tow'r And signs himself and mutters a pray'r, Then listen again to the witching air! O 'tis pleasant to float and sing, While ever our dripping locks we wring. French MSop. Frances Bourne O 'Tis Pleasant to Float on the Sea - Frances Bourne (German 버젼) O wie wogt es sich schön auf der Fluth, wenn die müde Welle im Schlummer ruht, leise verschwand der letzte Sonnenschein, und sich die Sterne dort oben reih'n, und sich der Nachthauch hebt so sanft und mild, Düfte entathmend aus fernem Gefild'! O wie wogt und singt sich's hold, trocknend der nassen Locken Gold! O wie wogt es sich schön auf der Fluth, wenn nicht's als wir ihr am Busen ruht! Der Wächter lehnet im Dämm'rungschein über den Thurm, den die Zeit stürzt ein, bekreuzt sich, murmelt ein frommes Gebet, und horcht auf das Lüftchen, das zaub'risch weht. O wie wogt und singt sich's hold, trocknend der nassen Locken Gold! Sop. Arleen Auger (1939 - 1993) O wie wogt es sich schön auf der Fluth - Arleen Auger ### Grande Fantaisie de Concert sur "Oberon" de Weber, Op.52 (excerpt) 불란서 작곡가 Jules Demersseman의 이 작품은 여기 올린 곡을 포함, Oberon 중의 몇 아리아들을 담고있다. ### Carl Maria von Weber의 3막 오페라, Oberon (The Elf King's Oath) - 39세의 젊은 나이에 객지 London에서 요절한 그의 "swan song" 이었던가? 재정난으로 어려웠던 Weber에게 London, Covent Garden의 새 오페라 의뢰는 뿌리칠 수 없는 유혹이었고 해서, 그는 병든 몸에도 불구하고 영어를 더 읽히기 위해 London 으로 향한다. 약 2년에 걸쳐 Oberon을 완성하고 자신의 지휘로 초연 후, 독일에 돌아간 후 revise 하려던 계획을 이루지 못한채 2개월 후 세상을 떠난다. (객지 London에 묻힌 그의 유해는 약 18년 후, 1884년 Wagner의 노력으로 독일 Dresden에 옮겨진다) G. Mahler를 포함한 여러 작곡가들에 의해 독일어 버젼으로 revise 되었고 오늘날 무대에서 자주 연주되는 Oberon은 이 버젼이다. 스토리의 전개는 꼬마요정 (Elf)의 왕 Oberon과 아내 Titania의 말다툼으로 시작한다. 어떤 역경도 이겨내는 부부를 찾기 전까지는 Titania와 화해하지 않으리라 맹세하는 Oberon에게 시중 Puck는 기사 Huon (Duke of Bordeaux)을 찾아가 보라 권한다. 대제 Charlemagne의 법정에서 처벌 받은 Huon은 바그다드의 Caliph 왕 오른팔 심복을 살해하고 그의 공주 Reiza와 결혼을 해야 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Oberon은 자신의 요술을 동원, Huon과 Reiza에게 사랑의 감정을 일으키고, Huon이 모든 무서운 시련을 극복하고 마침내 Reiza와 결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랑하는 이들의 신뢰가 흔들리지 않음을 확인한 Oberon도 결국 Titania와 화해한다. 오페라 Oberon은 극중 사이 사이에 narration이 있어 동화 같은 스토리에 실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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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푸치니 // 토스카 3막 2중창(카바로도시, 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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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푸치니 // 토스카 1막 테 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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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바그너 // 뉘른베르그의 명가수 3막 '아침은 장미빛으로 빛나고'
70 도니제티 // 루크레치아 보르지아 프롤로그 장면 '이 얼마나 아름답고 고귀한 모습인가'
69 베르디 // 리골레토 1막 질다의 아리아 '그리운 그이름'
68 바그너 // 탄호이저 3막 볼프람의 아리아 '저녁별의 노래'
67 비발디 - 첼로 협주곡 가단조 RV. 420
66 베르디//라 트라비아타 2막 집시들의 합창(Noi Siamo Zingarelle)
65 벨페 // 보헤미안 걸 2막 '나는 대리석 궁전에 사는 꿈을 꾸었어요' (I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 )
64 베르디 // 가면무도회 3막 '나 영원히 그대를 잃을지라도'
63 요한 슈트라우스 2세 // 카사노바 中 수녀들의 합창과 로라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