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prev 2024. 03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걸 헌트

유머 조회 수 234 추천 수 0 2017.03.05 08:50:42

하루는 철수가 공원에서 귀여운 아가씨를 만났다.

그리고 어찌어찌 이야기를 해서 금방 친해졌다.


나무 그늘에서 입술을 요구하자 아가씨는 부끄러워 하면서도 해 주었다.

그것에 이어서 호텔에 가자고 하자, 아가씨는 부끄러운 듯 하면서도 머리를 끄덕였다.

침대에서의 상황도 아주 좋았다.

 

기분이 좋아진 철수가 언뜻 아가씨를보니 아가씨는 매우 불안한 얼글을 하고 있었다.

철수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며

"미안. 지금까지 얘기하지 않았는데, 난 부인도 아이도 있어..."


그러자 아가씨는 눈을 번쩍 치켜 뜨더니

"어머, 제가 걱정하고 있는 것은, 언제 돈을 줄까 라는 생각이예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기타 컴퓨터로 TV보기 (지상파 및 종편)
공지 기타 신문 잡지 보기

유머 경상도 캐디언니

유머 찢어진 콘돔

유머 여자의 희망사항

건강 피로가 풀리는 마법의 부위 10곳

건강 와인과 양파를 복용하자

자유글 부드러운 것은 언제나 강하다

유머 가죽지갑

유머 직업별 서비스

유머 아! 가을은 언제쯤 올까?

자유글 내 마음속 두 마리의 개

자유글 인연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자유글 인생을 위한 기도

유머 노총각의 궁금증

유머 무슨 죄가 될까?

유머 짐승만도 못한 놈

자유글 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자유글 인생은 무조건 즐거워야 한다

유머 개구리 나라의 비밀경찰

유머 취한 탓에

유머 좋은 소식 vs 나쁜 소식 vs 환장할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