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prev 2024. 03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40이된 어부 노총각과 30후반의 바닷일 하는 노처녀가 선을 보았다.

약속시간이 되어 둘은 조용한 찻집에서 첫대면을 했다.


남자가 질문을 했다.

"근디...웬 손이 그렇게 크데유~~~?"


여자가 대답했다.

"맨날 뻘밭에서 꼬막이랑 바지락을 캐닝깨 안크고 배겨유?"

 

그 말을 들은 남자가... 여자의 발을 힐끔거리며 질문을 했다.

"근디...발은 왜그리 크대유~~~?"

 

여자가 대답했다.

"맨날. 뻘밭을 바지락이랑 꼬막을 캐러 이리저리 댕기니까 안크고 배겨유~~~?"


갑자기 남자가 걱정스러운 표정이 되어...

여자의 위 아래를 힐끔거리며 심각하게 질문을 했다.

"근디...혹시?...뻘밭에 주저 앉진 않았겠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기타 컴퓨터로 TV보기 (종편 및 케이블방송)
공지 기타 신문 잡지 보기

자유글 언젠가는

자유글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

유머 참기름 사건

유머 좋을 때는 내가 올라 갑니다

유머 폭우

자유글 노인이 지켜야할 수칙

자유글 존경 받는 노후생활이란 어떤것인가

유머 난 통째로 말리잖아

유머 고자들이 노조를 결성 못하는 이유

유머 김장독

자유글 인생은 구름이며 바람인 것을

자유글 나이별 특징

유머 경상도 캐디언니

유머 찢어진 콘돔

유머 여자의 희망사항

건강 피로가 풀리는 마법의 부위 10곳

건강 와인과 양파를 복용하자

자유글 부드러운 것은 언제나 강하다

유머 가죽지갑

유머 직업별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