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prev 2023. 10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40이된 어부 노총각과 30후반의 바닷일 하는 노처녀가 선을 보았다.

약속시간이 되어 둘은 조용한 찻집에서 첫대면을 했다.


남자가 질문을 했다.

"근디...웬 손이 그렇게 크데유~~~?"


여자가 대답했다.

"맨날 뻘밭에서 꼬막이랑 바지락을 캐닝깨 안크고 배겨유?"

 

그 말을 들은 남자가... 여자의 발을 힐끔거리며 질문을 했다.

"근디...발은 왜그리 크대유~~~?"

 

여자가 대답했다.

"맨날. 뻘밭을 바지락이랑 꼬막을 캐러 이리저리 댕기니까 안크고 배겨유~~~?"


갑자기 남자가 걱정스러운 표정이 되어...

여자의 위 아래를 힐끔거리며 심각하게 질문을 했다.

"근디...혹시?...뻘밭에 주저 앉진 않았겠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기타 컴퓨터로 TV보기 (지상파 및 종편)
공지 기타 신문 잡지 보기
2195 자유글 어느 쪽이 행복한가
2194 유머 껍데기가 까지도록
2193 유머 신랑 다섯을 한꺼번에 맞은 여인
2192 자유글 수탉과 독수리
2191 자유글 천국과 지옥
2190 사진 새들의 새끼사랑
2189 유머 스마트폰과 여자
2188 유머 섹스와 자동차의 공통점
2187 자유글 지내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 뿐인데
2186 자유글 조금 늦게 가면 어떠리
2185 유머 맹구의 영어시험
2184 유머 대중탕과 독탕
2183 유머 털이 없는 딸
2182 자유글 나에겐 청춘처럼 살아가는 이유가 있다
2181 자유글 정말 소중한 것이란 무엇일까?
2180 유머 거시기 크기 대회
2179 유머 젖소부인 씨리즈
2178 자유글 훌륭한 덕성
2177 자유글 살아 생전에 즐겁게 살아요
2176 자유글 황금인생을 만드는 다섯가지 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