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prev 2024. 03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치솔과 치약

유머 조회 수 171 추천 수 0 2017.03.14 06:44:38

우리들이 못먹고 살던 시절 어떤 어린소녀가 치솔과 치약을 만드는 공장에 취직 했다.

세월이 흘러 어린소녀는 이젠 나이가 조금 들어가면서

자신의 주요한 곳에 까만것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소녀는 깜짝 놀랐다.

치솔을 만들어서 그런지 자신의 몸에도 치솔이 생기니깐 소녀는 그날부터 고민에 빠졌다.


고민을 거듭하던 끝에 자기 상사에게 이 사실을 고백했다.

상사는 말하기가 거북한지라 말을 돌리면서 하는말이

그것은 사장님이 치솔을 만드니깐 사장님이 잘 알 것이다 라고....


순진한 소녀는 바로 사장실로 찾아갔다.

사장에게 모든 사실을 고백하니깐 사장은 잠시 생각에 잠기다가

자신도 치솔이 있다고 자신의 것을 보여 주었다.


소녀는 신기하듯 바라 보다가 하는 말이

"어 사장님은 치솔 자루까지 있네예 ! "


오래 근무하면 다 만들어 지나 생각하면서 사장님의 치솔을 만지작 거리니깐

흥분에 못이긴 사장의 그것이 그냥 나와 버렸다.


소녀는 또 한번 깜짝 놀라면서 하는 말이

"사장님은 치약까지 있네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기타 컴퓨터로 TV보기 (지상파 및 종편)
공지 기타 신문 잡지 보기

유머 마누라와 라디오

소식 서울의 잠실 롯데월드 4월3일 오픈

자유글 행복한 삶은 자신이 만들어라

사진 물에 비친 멋진풍경

건강 일곱 가지 물의 효과

건강 음식궁합

유머 꿩먹고 알먹고

유머 첫날밤 경험담

자유글 자존심을 버리면 사람들이 다가 옵니다

사진 동물과 사람

유머 어떤 관계

유머 혀잘린 책사

유머 옹기 장사

자유글 마음속의 스케치북

자유글 좋은 친구는 마음의 그림자처럼

유머 계란 이야기

유머 경찰서에서

자유글 인연으로 만난 우리

자유글 친구는 재산이다

유머 수영장에서 생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