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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못먹고 살던 시절 어떤 어린소녀가 치솔과 치약을 만드는 공장에 취직 했다.
세월이 흘러 어린소녀는 이젠 나이가 조금 들어가면서
자신의 주요한 곳에 까만것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소녀는 깜짝 놀랐다.
치솔을 만들어서 그런지 자신의 몸에도 치솔이 생기니깐 소녀는 그날부터 고민에 빠졌다.
고민을 거듭하던 끝에 자기 상사에게 이 사실을 고백했다.
상사는 말하기가 거북한지라 말을 돌리면서 하는말이
그것은 사장님이 치솔을 만드니깐 사장님이 잘 알 것이다 라고....
순진한 소녀는 바로 사장실로 찾아갔다.
사장에게 모든 사실을 고백하니깐 사장은 잠시 생각에 잠기다가
자신도 치솔이 있다고 자신의 것을 보여 주었다.
소녀는 신기하듯 바라 보다가 하는 말이
"어 사장님은 치솔 자루까지 있네예 ! "
오래 근무하면 다 만들어 지나 생각하면서 사장님의 치솔을 만지작 거리니깐
흥분에 못이긴 사장의 그것이 그냥 나와 버렸다.
소녀는 또 한번 깜짝 놀라면서 하는 말이
"사장님은 치약까지 있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