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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 크기 대회가 열렸다.
치열한 경쟁을 거쳐서 결국 3개국 대표들이 남았는데
그 3개국은 일본, 미국, 그리고 우리나라 한국 이었다.일본 대표는 내벤또 니까무라
미국 대표는 조지 마이커
한국 대표는 바로 변강쇠 였다.
드디어 마지막 심사를 거쳐서 아나운서가 발표를 하는데.....
"일본대표~~ 내 벤또 니까무라~~ 35센티~~~"
순간 관중석에서는 놀라움의 술렁 거림이 일어났다
"와~~ 35면 도대체 얼만한 것이야? 정말 크다.. 커..."
그러나 그것도 잠깐 잠시후에 미국 대표를 발표하니 더욱 놀랐다.."미국 대표~~ 조지~~ 마~이~커!~ 40센티~~~"
"우와.. 굉장하다.... 진짜 인간인가?"
그런후에 한국 대표를 발표했다."한국 대표 변~강~쇠~~~ 28센티~~~~"
그 멘트를 들은 관중들 야유를 보내기 시작했다.
"에게... 겨우 그 정도 뿐이 안돼??"
" 일본대표 보다도 작네... 창피하게시리...."
그러나 아나운서의 다음 멘트를 들은 순간
관중들은 다들 놀라 자빠졌다 ...
" 까진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