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prev 2024. 11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영국, 프랑스, 미국, 그리고 한국의 영부인이 한자리에 모여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가벼운 대화를 나누는 분위기가 되자 영국 수상 부인이 말했다. 

"호호호~ 이런 말하긴 뭐하지만 우리 남편의 물건을 난 '영국신사'라고 정의하겠어요. 
왜냐하면 숙녀만 보면 벌떡 일어나니까요."


그러자 프랑스 수상 부인이 말했다. 
"그렇다면 난 우리 남편을 '커튼'이라고 부를래요. 항상 추욱 처져 있거든요." 


그러자 한국의 영부인이 말했다. 
"난 남편을 '준비된 물건'이라고 하겠어요. 늘상 사정할 준비가 되있거든요."

 

마지막으로 미국의 영부인이 입을 열었다. 
"난 남편을 '유언비어'라고 불러요."

 
그러자 다른 영부인들이 멍한 표정으로 미국의 영부인을 주시했다. 
그러자 미국의 영부인이 말을 이었다 

"물건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니까 '유언비어'가 아니고 뭐겠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기타 컴퓨터로 TV보기 (지상파 및 종편)
공지 기타 신문 잡지 보기
2228 자유글 친구보다 더 소중한 친구
2227 유머 명답안지
2226 유머 패션 도우미 남자 급구
2225 자유글 살아오면서 느끼는 인생사
2224 자유글 노을 앞에 선 인생 편지
2223 유머 남자의 스타일
2222 유머 바쁠 때는 말시키지 마라
2221 자유글 미래를 예측하게 하는 말
2220 자유글 여섯 가지 착각에 물든 사회
2219 유머 비아그라의 효능
2218 유머 마누라에게 총 쏜 이유
2217 자유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세가지 유형
2216 사진 돌(石) 예술
2215 사진 석촌호수의 봄 (Slide Show)
» 유머 난 남편을 '유언비어'라고 불러요
2213 유머 여보! 내 시계
2212 자유글 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
2211 자유글 우리는 모든것을 다 버리고 떠나갈 인생
2210 자유글 제일 높은 고개
2209 자유글 웃음이 있는 자에겐 가난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