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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베란다에서 남편이 발가벗은 채 일광욕을 즐기고있었다. 마침 부인이 이것을 보고 남편에게 지금 뭣하는 짓이냐고 물으니.. 남편은 "고추를 말리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아내도 남편 옆에서 옷을 벗고 들어 눕는 것이 아닌가? 깜짝 놀란 남편, "당신 지금 뭣하는 거야! 창피하게 시리....," 그러자 부인 왈, "응, 지금 고추 포대 말리는 중이에요!"
아파트 베란다에서 남편이 발가벗은 채 일광욕을 즐기고있었다.
마침 부인이 이것을 보고 남편에게 지금 뭣하는 짓이냐고 물으니..
남편은 "고추를 말리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아내도 남편 옆에서 옷을 벗고 들어 눕는 것이 아닌가?
깜짝 놀란 남편,
"당신 지금 뭣하는 거야! 창피하게 시리....,"
그러자 부인 왈, "응, 지금 고추 포대 말리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