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prev 2024. 06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아주 섹시한 아가씨가 시골의 어느 카페에서 칵데일을 마시고 있었다.
거나하게 취한 아가씨는 화장실을 다녀온 후  지배인을 매혹적인 몸짓으로 불렀다.

지배인이 다가오자 아가씨는 더욱 유혹하는 몸짓으로 얼굴을 가까이 하라고 싸인을 보냈다.

지배인은 영문을 모른채 얼굴을 가까이 했다.
 

아가씨는 지배인의 수염과 얼굴을 두손으로 부드럽게 만지며 물었다.

"아저씨가 사장이세요?"

"아, 아, 아닌데요."


아가씨는 더욱 강하게 지배인의 머리카락과 수염을 만지며 말했다.

"그럼 사장님 좀 불러 주시겠어요?"


지배인은 아가씨의 향기와 애무에 숨을 헐떡이며 대답했다.

"지, 지금은 외출하셔서 안계시는데요. 꼭 전하실 말씀이라도 있으시면... 전해드릴께요?"


아가씨가 더욱 허스키한 목소리로 말했다.

"물론 전할 말이 있지요."


아가씨가 머리와 수염을 애무하던 손가락을 지배인의 입술로 가져 가자 지배인이 손가락을

빨아주기 시작했다.

아가씨는 별달리 싫어하지 않고 그냥 빨게 놔둔채로 말했다.

"사장님이 오시면 여자 화장실에 휴지가 없더라고 전해줘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기타 컴퓨터로 TV보기 (지상파 및 종편)
공지 기타 신문 잡지 보기
2357 유머 왜 못 먹습니까?
2356 지식 유언장과 사전 의료 의향서
2355 자유글 아름다운 우정
2354 사진 지구촌의 희귀한 식물들
2353 자유글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2352 자유글 인간은 꿈을 잃을 때 늙어 가는 것이다
2351 자유글 셰익스피어가 주는 9가지 교훈
2350 자유글 먼저 웃고 사랑하고 감사하자
2349 자유글 떠나간 것들은 다시 오지 않는다
2348 자유글 아름다운 기억의 서랍
2347 자유글 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다
2346 건강 의과대학 교수들이 만든 의학 만화
2345 유머 노인과 의사
2344 유머 사내와 강도
2343 자유글 비바람 없이 사는 사람은 없다
2342 자유글 잃고 살것인가 얻고 살것인가
2341 자유글 알을 깨고 나오면 병아리
» 유머 어느 카페에서
2339 자유글 노년의 긴 그림자
2338 자유글 침묵해야 할때를 잘 알아야 한다